14일 저녁 9시, 송도 2학사 ‘치킨계단’에서 진행된 국제캠퍼스 정책토론회에는 세 선본과 언협 소속 언론사 <연세춘추>, <The Yonsei Annals>, <문우>가 참석하였다. 토론회는 개회 후 선본 소개, 언론사 질의응답, 총학생회 선본 간 주도권 토론, 플로어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 날 토론에서는 총학생회 선본의 ○비대위 이후 총학생회의 학생 참여도 제고 방안 ○학교 측과의 논의가 필요한 대형 의제들에 대한 대책 등에 대하여 질문과 답변이 오갔다. 또한 각 선본 별로 국제캠퍼스와 관련한 공약을 위주로 하여 토론이 진행되었다. 한편 총여학생회 선본 <모음>을 대상으로는 ○전대 총여학생회 평가 ○국제캠퍼스에서의 총여학생회 활동 방안 ○’찾아가는 총여학생회’ 기조 등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
16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신촌캠퍼스 학생회관 앞에서 진행된 신촌캠퍼스 정책토론회는 세 선본과 언협 소속 8개 언론사가 모두 참여한 가운데 개회된 후, 선본 소개, 언론사 질의응답, 총학생회 선본 간 주도권 토론, 플로어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총학생회, 총여학생회 선본 다 같이 ○학생사회의 참여를 끌어내기 위한 방안 ○재정적 문제를 해결하려는 방안 등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또, 총학생회 선본을 대상으로는 ○지방선거 관련 참여 정책 ○’사이다 버스(팔레트)’, ‘예결산 감사위원회 설치(STANDBY)’ 등 개별 선본의 주요 공약에 대한 질문이 있었으며, 총여학생회 선본을 대상으로는 ○기존 총여학생회의 공약 승계 ○’학내 페미니스트 네트워킹’ 평가 ○’성 중립 화장실 설치’ 등의 개별 공약 등에 대한 질의가 오갔다. 이후 총학생회 선본의 주도권 토론과 플로어 질의응답에서는 주로 ‘안전’ 관련 공약과 ‘인권’ 관련 의제 및 개별적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론이 이루어졌다.
연세인터넷라디오방송국(YIRB) 국장 이하늘
micro1202@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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