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3일 목요일

[제54대 총학생회 정책토론회] 제54대 총학생회 후보 '다-함께' 정책토론회 열려

사진제공: <연세춘추> 사진부 

사진제공: <연세춘추> 사진부




지난 3월 21일과 23일, 신촌캠퍼스와 국제캠퍼스에서 제54대 총학생회 선거의 단일 선본 <다-함께>의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언론출판협의회(아래 언협)이 주최한 이번 정책토론회에는 제54대 총학생회 선거의 단일 후보인 <다-함께> 선본 (정후보 강기백(사복 4), 부후보 양혜선(심리 3))과 언협에 소속된 △<연세교육방송국(이하 YBS)> △『The Yonsei Annals(이하 애널스)』 △<연세인터넷라디오방송국>(이하 YIRB) △『연세』 △『연세두리』 △『문우』 △『상경논총』 △<연세춘추>가 참여했다.

21일 저녁 8시, 송도2학사 치킨계단에서 진행된 국제캠퍼스 정책토론회에는 제54대 총학생회에 출마하는 선본 <다-함께>와 언론사 △춘추 △YBS △애널스, 선본원과 국제캠퍼스 학생들이 참여했다. 국제캠퍼스 정책토론회는 열어가는 말, 정책토론회의 구성 소개, 선본 소개, 언론사 질의응답, 플로어 질문의 순서로 진행됐다. 국제캠퍼스 정책토론회에선 정책자료집을 바탕으로 <다-함께>가 내건 공약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질문이 주를 이뤘다. 그 외에도 △총학생회의 재정 위기나 △선본이 표방하고 있는 ‘사회참여적 비운동권’의 의미에 대한 깊은 대화가 오갔다.

23일 낮 12시 학생회관 앞에서 열린 신촌캠퍼스 정책토론회에는 선본과 언협 소속 9개 언론사의 대표들과 신촌캠퍼스 학생들이 참여했다. 신촌캠퍼스의 정책토론회 역시 국제캠퍼스 정책토론회와 마찬가지로 열어가는 말, 정책토론회 구성 소개, 선본 소개, 언론사 질의응답, 플로어 질문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촌 정책토론회에선 <다-함께> 선본이 제시한 △교육권 공약의 현실성, △성소수자 관련 공약, △총여학생회와의 연계 △공약사업 협의체와의 소통에 대한 질문이 주를 이뤘다.

문우 편집장 김현준(khjson@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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